[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처음앤씨(111820)는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결정을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기존 자사주 보유수는 25만주로 전체발행 주식 비율의 5.43%이며 이번 자사주 취득은 작년에 이은 2차 매입이다.
장준영 처음앤씨 상무는 "회사의 주주가치 증대와 주가 안정을 위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했다"며 "처음앤씨의 실적과 성장성 등 실질적인 기업 가치에 비하여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장 상무는 이어 "올해도 실적 면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특히 B2B 구매대행 시장을 확대해감으로써 매출증대 및 수익극대화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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