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태국 홍수 피해로 국제 쌀 가격이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농산물 관련주들이 강세다. 31일 오전 9시10분 현재 효성오앤비(097870)는 전날보다 610원(7.52%) 오른 8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비(001550), 남해화학(025860), KG케미칼(001390) 등도 2~5%대로 오르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홍수 여파로 국제 쌀 기준가인 태국 B 등급 백미 가격이 34% 이상 치솟은 t당 85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은 세계 쌀 거래량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박상정 쉽게 증시를 풀어주는 쉬.운.여.자 박상정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마감전업앤다운)삼본정밀화학▲보타바이오▼ 관련 기사 더보기 日자동차업체, 태국 홍수 피해 '눈덩이' (종목Plus)태국 홍수..PCB株·CJ제일제당 '반사익' 태국 홍수, PC산업 충격..日 대지진보다 여파 클 듯 포스코, 동남아국가 품질규격인증 모두 획득 태국 물난리에 쌀값 급등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