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공유 앞세워 대대적 마케팅 돌입
입력 : 2011-12-12 18:31:34 수정 : 2011-12-12 18:33:19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는 서비스명을 티몬(TMON)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CF 모델로는 영화 '도가니'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공유가 선정됐다.
 
‘호텔뷔페’와 ‘여행’ 두가지 버전으로 촬영된 이번 CF에서 공유의 남성적이면서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는 게 티켓몬스터측의 설명이다.
 
정영준 티켓몬스터 팀장은 “공유는 주요 소비자층인 2030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로서 티몬이 추구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잘 반영할 수 있다고 여겨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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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