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은행·광산株 약세..'하락'
입력 : 2012-02-27 17:36:44 수정 : 2012-02-27 17:37:06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2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9포인트(0.07%) 내린 5930.84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44.58포인트(0.65%) 하락한 6819.85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15.34포인트(0.44%) 떨어진 3451.69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인도의 에사르 에너지가 영업 손실 발표 후 4.8% 내림세를 보였다.
 
영국의 석유 메이저 BP는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건에 대해 140억달러를 보상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1.9% 올랐다.
 
HSBC가 1.6%, 코메르츠 뱅크가 4.3% 하락하는 등 은행주의 약세가 나타났다.
 
세계적 철강회사인 리오 틴토가 1.5% 내리는 등 광산주의 흐름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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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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