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 美 '최고 안전한 차' 선정
입력 : 2012-04-12 10:08:21 수정 : 2012-04-12 10:08:39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3월12일 국내에 출시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가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시 안전도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차량을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종을 '최고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한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는 美 IIHS가 실시한 이번 테스트에서 전면, 측면, 후면 충돌, 전복 그리고 후방 충돌 평가에서 'Good'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평가 결과는 IIHS가 루프 강도 테스트에서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시작한 2010년 이래로, 렉서스 모델로서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인 렉서스 'RX'와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에 이어 세번째이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시 안전도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차량을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종을 '최고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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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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