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대선 앞두고 '선거방송심의위원' 위촉
김영철 변호사 등 9명 선거방송 심의 담당
입력 : 2012-04-24 04:47:52 수정 : 2012-04-24 04:48:27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23일 김영철 변호사 등 9명을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위원은 김영철ㆍ양삼승 변호사, 김현주 광운대 교수(미디어영상학부), 정병운 백석대 초빙교수(법정경찰학부),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신문방송학과), 윤덕수 KBS대구방송 총국장, 고대영 KBS미디어 감사, 박종률 CBS 국제부 부장, 전규찬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등 9명으로 이들은 18대 대선과 올해 하반기 치러질 재ㆍ보궐선거에서 선거방송 심의를 맡게 될 예정이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예비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 하루 전인 4월 22일부터 선거 뒤 30일까지인 2013년 1월 18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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