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양 야후 CEO, 전격 사임
입력 : 2008-11-18 10:50:3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 야후의 최고경영자인 제리 양(40)이 17일(현지시각) 사임의사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 보도를 통해 야후가 “제리양을 대신할 새 CEO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야후는 “제리 양은 계속 이사회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리 양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배경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합병 무산과 구글과의 온라인 광고 협약 연장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이라고 야후는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이현민

이현민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