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올 시즌 캐나다 스키 대표팀에 후원한 선수복을 그대로 재현한 전문가 라인의 스키재킷, '캐나다팀 레플리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캐나다팀 레플리카'는 자체 보온 기술인 히트나비(Heat Navi)를 적용해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내수압 20000mm의 강력한 방수력을 자랑한다.
또한, 스키 동작을 고려한 3D 입체패턴의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향균 방취 가공으로 잦은 세탁 없이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옐로우, 그린 총 2가지 컬러로, 가격은 70만원대.
권유나 데상트 마케팅실 과장은 "매년 스키를 전문적으로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고기능성 전문 스키웨어를 찾는 고객 또한 크게 늘고 있다"며 "스키는 추위 속에서 장시간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보온성과 방수성, 신축성을 제대로 갖춘 스키복을 착용해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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