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퍼스트클럽' 출시
입력 : 2013-03-14 09:48:30 수정 : 2013-03-14 09:50:5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제일모직(001300) 빈폴골프는 '퍼스트클럽'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퍼스트클럽은 젊은 골퍼들을 타겟으로 기존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빈폴골프는 퍼스트클럽 출시를 기념해 LPGA 프로골퍼 서희경 선수와 함께 하는 프로암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5월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실제 LPGA 투어 개최 코스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골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빈폴닷컴 홈페이지 및 빈폴골프 매장을 통해 참여 동기 및 신청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다음달 19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1등에 선정된 6명에게는 플로리다 왕복 항공권 및 체류비를 포함한 약 1000만원 상당의 프로그램 참여 비용이 제공된다. 그 외 2등 10명에게는 빈폴골프 퍼스트클럽 제품의 풀 착장(셔츠 및 팬츠)을, 3등 30명에게는 퍼스트클럽 셔츠를 증정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