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넥센타이어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RU5'의 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자동차 동호회 연합회 사이트를 통해 선발됐으며, 국산, 수입 SUV 소유자 20명으로 이뤄졌다.
◇발대식 장면.(사진제공 = 넥센타이어)
지난 2월 출시된 '엔페라 RU5'의 공식 체험단은 앞으로 4주 동안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타이어의 성능을 직접 테스트하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활동 우수 체험단원에게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넥센 N9000클래스,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홈경기 등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정식 넥센타이어 전무는 "앞으로도 체험단 운영과 같이 고객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페라 RU5'는 SUV 시장 확대와 장거리 운행의 증가, 세단급 승차감을 원하는 SUV 차량 운전자의 요구에 맞춰 개발됐으며, 소음 제어 향상과 탁월한 승차감으로 장거리 운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비대칭 패턴기술 적용으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등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핸들링과 코너링의 우수성을 높여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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