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음료 마일리지 이벤트
입력 : 2013-10-01 09:26:43 수정 : 2013-10-01 09:30:2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국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음료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커피 등 모든 제조음료 구매 시 5잔을 적립하면 '모던' 스틱커피(3개입)를, 10잔을 적립하면 2만원 상당의 '모던' 블랙 보온병을 제공한다.
 
대상 품목은 아메리카노, 라떼 등 커피류와 스무디, 쿨라타 등 제조 음료(병음료, 빙수 제외)로 해피포인트 적립과 다른 행사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던킨도너츠에서는 인스턴트 커피 제품인 '모던(MO.DUN)'을 출시했다.
 
'모던'은 '현대적'이란 뜻의 '모던(Modern)'과 '던킨(DUNKIN)'이 합쳐진 이름으로, 동결건조 방식을 적용해 원두의 풍부한 향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믹스 커피다.
 
이 제품은 아메리카노 타입의 '모던 아메리카노'와 설탕, 크림이 함께 들어 있는 '모던 돌체크레마' 등 2종으로 판매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던 아메리카노' 20g(2g*10개입) 4500원, '모던 돌체크레마' 130g(13g*10개입) 50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던킨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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