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라바' 캐릭터 케이크 출시
입력 : 2013-11-25 19:22:54 수정 : 2013-11-25 19:26:5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와 젤리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크는 '초코슈마운틴 라바월드'와 '라바의 초코볼 대소동' 등 2종으로 구성된다.
 
두 제품 모두 케이크 받침대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라바가 들려주는 생일 축하노래도 들을 수 있다.
 
또한 '새콤달콤 라바와 친구들'은 간식용 젤리 제품으로, 천연향과 천연색소를 사용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라바 케이크의 제품명을 맞히는 이벤트를 열고,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라바'는 KBS1 TV와 케이블 TV, 지하철과 버스, 뉴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상영되며,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애벌레 캐릭터인 '옐로우'와 '레드'가 슬랩스틱 코미디로 대사 없이도 웃음을 선사해 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라바는 그동안 어린이를 위한 로보카폴리, 추억을 되짚어주는 로보트태권브이 등 다양한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인 뚜레쥬르의 야심작"이라며 "라바 케이크 주위에 둘러앉아 더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뚜레쥬르 ''라바의 초코볼 대소동'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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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