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국회정보시스템 노후서버교체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입력 : 2014-11-26 14:53:56 수정 : 2014-11-26 14:53:56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국회사무처 주관의 국회정보시스템 노후서버교체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 예산은 35억8000만원이며 주사업자로 진행한다.
 
e-의안시스템, 맞춤입법콘텐츠검색시스템 등의 노후서버 교체, S/W이전 및 설치에 따른 버전 업그레이드와 관련 정보시스템을 보완하는 것이 주요사업내용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회 정보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 향상 및 업무편의성을 제고해 대국민서비스 및 행정지원서비스 등 IT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센은 코스닥 상장사인 소프트센의 모회사로 지난 2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9~10일 수요예측과 15~16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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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