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 2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 2015-12-24 10:21:46 수정 : 2015-12-24 10:21:46
[뉴스토마토 성재용 기자] 한국토지산탁이 시행하고 신일이 시공하는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가 2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중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서부신시가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삼천천 조망 단지에 견본주택 개관 문의가 이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 효자동3가 1540-1번지 일대 조성되는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전용 59·69㎡, 3개 타입, 아파트 212가구와 전용 33·58㎡ 오피스텔 10실로 구성됐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 2억4360만원, 1047만원 ▲69㎡A 2억7990만원, 1202만원 ▲69㎡B 2억8260만원, 122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월6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효자동3가 1627-6번지에 마련됐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가 24일 공개된다. 이미지는 투시도. 자료/한국토지신탁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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