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생명의 상장 추진을 계기로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한 기업과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세계, CJ제일제당 등이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생명의 상장의 가장 큰 수혜주로 보고 있다.
삼성증권과 삼성카드도 삼성금융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될 경우 시장경쟁력 제고 및 에버랜드 지분매각에 따른 차익실현 등이 기대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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