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신세계·CJ 등 '삼성생명 상장 훈풍' 이어져
입력 : 2009-11-18 09:34:5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생명의 상장 추진을 계기로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한 기업과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9시26분 현재 신세계(004170) 1만2000원(2.23%)오른 55만1000원, CJ제일제당(097950) 5000원(2.27%)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삼성증권(016360)(2.07%)과 삼성카드(029780)(0.37) 등 삼성그룹 계열 금융사들도 상승세다.
 
전문가들은 신세계, CJ제일제당 등이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생명의 상장의 가장 큰 수혜주로 보고 있다.
 
삼성증권과 삼성카드도 삼성금융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될 경우 시장경쟁력 제고 및 에버랜드 지분매각에 따른 차익실현 등이 기대돼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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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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