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美 컨설팅사와 위험관리시스템 제공 MOU체결
입력 : 2009-11-26 11:32:32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코스콤은 26일 세계적인 위험관리 전문기업인 리스크메트릭스 그룹(RiskMetrics Group)과 위험관리시스템 제공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콤은 종합증권·파생상품업무서비스(PowerBase)의 고객에게 위험관리시스템을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프로바이더(ASP) 형태로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스크메트릭스 그룹은 전세계 19개 거점을 통해 100여개국 700여개 금융기관에 위험관리 방법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미국의 금융위험분석 컨설팅 회사다.
 
한일섭 코스콤 영업추진단장은 "이번 제휴로 파워베이스 서비스는 신뢰성 있고 표준화된 글로벌 위험관리 솔루션을 추가하게 돼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더욱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나아가 저축은행권의 수요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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