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나우콤(대표 문용식)의 신작 '포트파이어'(ff.nopp.co.kr)의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14일까지 진행된다.
포트파이어는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는 전략 슈팅 게임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와 게임성에 대한 고객 반응과 안정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테스트는 매일 오후 2시~10시까지 진행되며 12세 이상의 모든 유저는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테스트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테스터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팟터치, PSP GO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나우콤의 정순권 게임사업본부 PD는 "포트파이어는 나우콤이 '테일즈런너' 성공에서 쌓은 노하우로 2년간 자체 개발한 게임"이라면서, "오는 3월까지 3차례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내 공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파이어 홈페이지(ff.nopp.co.kr) 또는 공식 트위터(twitter.com/fortfi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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