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위로도 아래로도 움직임은 크지 않고.10시구간때와 변화는 없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코스피지수 약보합권입니다.
코스닥지수 변화없이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선물지수는 여전히 약세입니다.
수급상으로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확실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관 매수라고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규모도 크지 않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규모는 조금 증가했습니다.
여전히 외국인과 기관 동반매도, 개인 매수우위입니다.
선물시장에서는 규모만으로 봤을 때 외국인보다는 기관과 개인의 힘싸움입니다.
오늘 종목을 움직이는 것은 실적입니다.
호실적에 오르고 있는 한화석화(009830). 또 오늘 영업손실을 발표해 내리고 있는 인터파크(035080)외에도 눈에 띄는 종목이 많습니다.
먼저 삼성테크윈(012450)입니다.
한참 실적 우려에 조정폭이 깊었는데요.
예상보다 하락폭이 컸다. 조정 마무리 국면이다라는 인식이 더해지며 주가 최근 상승이 이어졌는데요.
오늘 일부 증권사에서 실적이 가장 부진했던 카메라 모듈부분에서도 2분기부터 크게 개선에 들어갈 것이다라는 전망과 함께 긍정적인 얘기들이 나오며 오늘도 상승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금융지주(086790)입니다. 올해 순이자마진 개선으로 실적 정상화를 이룰 것이라는 평가 덕분인데요.
테마주 볼까요?
터치스크린 관련주강세입니다. 멜파스(096640)가 이끌고 있는데요.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지목됐습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됐는데요.
현재시점 2차전지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시점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올해 2차전지의 양적 질적 성장이 모두 가능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는데요.
파워로직스(047310)의 상승폭이 두드러집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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