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출연:최일종 동양종금증권 차장
오버슈팅의 가능성 그러나 박스권상단부 형성 중~~
네 ~~ 전주 종합지수의 종가는 1634포인트로 기술적인 저항대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 대외변수를 고려한다면 이러한 박스권의 상단부는 다소 오버슈팅개념에서 추가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번주 국내 증시의 박스권상단부는 1650~1680선 사이로 보고 접근하시되~ 그 상단부의 시간적 개념의 도달시간은 쿼드러플 만기가 있는 이번주 목요일 전후로 판단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우리증시의 변수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여전히 파생시장의 회복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고 두번째로는 현물시장에서의 거래량 증대를 통한 지수의상승흐름이 나타나는지 보시면 될 것이고 ~ 아울러 핵심주도업종이 없는 상황에서 주도업종이 발생하는지 여부를 체크해 보시면 될 것으로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주 말에 금융주들과 중공업주들의 지수견인 업종 선도 가능성이 살짝 엿보였었는데 이번주 초반부터 전체적인 업종의 확산과 종목의 확산개념의 지수상승견인이 나타난다고 한다면 우리증시 전체적인 경제지표의 둔화 속에서 견조한 상승흐름을 보이는 안정된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접근전략도 고려하는 하루가 되지 않겠나 판단해보고 오늘의, 변수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급적인측면) 기관의 연속순매수 흐름에 주목하면서 외국인들의 최근 우호적인 순매수확대에 주목
- (특급재료 측면) 재료적인 측면에서 그동안 글로벌 경기 회복이 다소 위기의 탈피라는 부분이 있었다면 해운업종의 움직임은 이러한 위기가 진정이 된다고 하더라고 다소 오랫동안 지속되는 좋치않은 부분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주가의 움직임은 이러한 부분을 다소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 만큼 최근 해운업종들에 대한 저점논란과 그리고 BDI지수의 변동성 상방쪽으로의 확대는 주가의 기술적 반등 시 충분히 우호적인 가격의 상승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접근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 (기술적분석) 기술적으로 전주말 하루의 강세 모습으로 최근의 둔화된 움직임을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났는데 이는 업종의 전반적인 추이라고 생각한다면 주봉상 추가적인 상승흐름이 충분히 가능한 저점의 구간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전체의 증시와 세계 글로벌 증시가 회복이 점진적으로 된다는 가정하에서 주가의 흐름은 우상향할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 접근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입니다.
이상 동양증권 홍제지점 최일종이었습니다.
뉴스토마토 Medi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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