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카드는 국산 신차를 구매하면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환기간과 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삼성화재 Direct 할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상환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분류된다.
단기는 상환기간이 3개월~12개월이며 무이자에 1.5%~4.5% 취급수수료만 받는다.
중기는 18개월~30개월에 4.5% 이자율(취급수수료 2.5%~4.5%), 장기는 36개월 5.5% 이자율(취급수수료 3.9%~5.28%)을 적용한다.
4월 말까지 단기 무이자 상품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취급액의 1.5%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차 구매 고객에게 상환기간과 금리를 다양하게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본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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