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전자책株, 정책약발 하루만에 '끝'..혼조세
입력 : 2010-04-27 09:39:0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도엽기자] 전날 정부의 전자책 육성방안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던 전자책 관련주들이 혼조세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아이리버(060570)는 전일대비 2.59%(115원) 내린 4325원, 예스24(053280)는 1.36%(120원) 내린 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인터파크(035080)는 전날보다 2.32%(130원)오른 5730원, 아이컴포넌트(059100)는 0.43%(30원)오른 7060원의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14년까지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를 7000억원대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자출판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뉴스토마토 김도엽 기자 ironical1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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