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증자청약 '불티'..경쟁률 143대1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바른전자(064520)가 지난 13~14일 이틀간 실시한 유상증자  공모 청약경쟁률이 143대1을 기록, 최근 삼성생명(032830)과 #만도의 공모청약률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전자는 유상증자 예정금액 83억원에 1조1678억원이 몰려들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정환 바른전자 사장은 "3D사업 진출을 통한 회사의 높은 시장 성장성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주주기대에 부응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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