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원은 우선 관망하면서 시장 안정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날 지수 하락 원인이 되고 있는 스페인의 저축은행 국유화 영향은 단기로, 북한 리스크는 외환시장과 외국인 매도에 좀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지수 밸류에이션상으로 추격 매도는 적절하지 않지만 공격적으로 저가매수에 나서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시기에는 밸류에이션 지지선조차 붕괴되기 때문이다.
일단 관망하면서 시장안정부터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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