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인터파크(035080)가 정부의 공인인증서에 대한 규제 완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대비 4.15%(210원) 오른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무총리실은 지난 31일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전자금융거래시 공인인증서와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인증방법에 대한 안전성 가이드라인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인터넷 뱅킹과 인터넷 쇼핑 등에서 30만원 이상을 결제할 때 공인인증서 이외의 방식으로도 결제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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