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에스엠(041510)이 아이돌 그룹의 스마트폰 시장 공략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104200)과 전략 제휴를 맺고 소속 가수들의 스마트폰용 앨범을 발매한 이후 주가가 천정부지까지 치솟고 있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700원(5.74%) 오른 1만2900원인 52주 신고가를 형성했다.
네오위즈인터넷 역시 1.4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4일째 상승세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1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슈퍼주니어, f(x)의 스마트폰용 앨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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