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여연대 "고의로 생명 피해 행위, 징벌적 손배 상한 없애야" 정부가 입법예고한 집단소송법 제정안과 상법 개정안에 대해 참여연대가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참여연대는 집단소송제도와 증거개시제도 도입을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안과 상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 논의를 거쳐 신속히 입법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지난 9일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대해 "1996년 법무부가 집단소... 초대 공수처장 후보 확정…여당은 '판사', 야당은 '검사' 출신 더불어민주당은 9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로 판사출신인 전종민, 권동주 변호사를 추천했다. 국민의힘은 석동현 전 동부지검장 등 검찰 고위직 출신 4인을 후보에 올렸다. 정치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1998년 판사로 임관, 의정부지법과 서울행정법원 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공존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영상뉴스]“국회의원·공직자 '사익' 막을 입법…마지막 퍼즐 맞출 때”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21대 국회에 제출된 정부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안은 새로운 부패유형에 대한 통제와 국민의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공직자의 사익추구 행위를 막고, 직무수행의 공공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이해충돌 상황을 적절히 관리하고 통제할 필요가 있다... 변협, 공수처장 후보로 김진욱·이건리·한명관 추천 대한변호사협회가 9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한명관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추천했다. 이찬희 협회장은 이날 오전 10시45분 열린 '공수처장 후보 추천 간담회'에서 "공수처장 자질로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수사 능력, 정의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이에 따라 다양한 후보에 대해 내·외...  '삼성 준법감시' 전문위원에 홍순탁 회계사 추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실효적 운영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심리위원으로 홍순탁 회계사(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를 법원에 추천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홍 회계사는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건' 전문가로,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 이와 함께 미래전략실 등 삼성의 경영승계와 조직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인물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