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천 육군 5사단 훈련병 55명 코로나19 확진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5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 5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훈련기간 중에 다른 지역 이동은 없었고, 현재 격리 상태로 훈련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병력이동을 통제한 채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미 '백신 수송' 준비 속도…내달 10일 FDA 승인 즉시 배포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승인과 접종을 앞두고 미국 내 백신 수송 준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미 보건당국이 다음달 10일 이후 백신 배포 계획을 밝히면서 유통업체들도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의 온도 조건을 갖춘 냉동고 주문하는 등 원활한 공급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CNN에 따르면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19 치료제 멕시코 임상 2상 승인 종근당(185750)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나파벨탄'의 멕시코에서도 해외 임상을 진행한다. 종근당은 멕시코의 국립보건원 중 하나인 코로나19 치료 지정병원 살바도르 주비란 국립의학·영양연구소와 협력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했으며, 지난 20일 멕시코 식약처로부터 나파벨탄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살바도르 ... 서울고법 직원 코로나 확진…'조현준 재판부' 자가격리 서울고등법원 직원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재판부가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이 재판부는 같은날 조현준 효성 회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오석준)의 재판장 전용 차량 담당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2시15분께 양성 통보를 받았다. 애초 A씨는 배우자가 전날 오전 코로나19 확...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시판 1호 코로나 백신 가능성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화이자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면서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위한 진행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로써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위탁생산(CMO)이 체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국내 시판 1호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지난 23일 AF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