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차관 고발 사건 배당 검찰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사건을 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대검찰청으로부터 이첩된 이용구 차관에 대한 피고발 사건을 형사5부(부장 이동언)에 배당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교통·환경·철도 범죄를 전담한다. 검찰 관계자는 "직접 수사 또는 경찰 수사 지휘 여부를 포함한 향후 수사 방안은 배당받은 부서에서 검... “징계 위법·부당” vs “민주적 통제”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당한 절차로 2개월 직무집행 정지를 당해 검찰의 존재 의의가 없어지게 됐다고 22일 주장했다. 반면 법무부는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한 징계였고, 어느 때보다 방어권이 보장돼 하자가 없다고 맞섰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는 이날 윤 총장 징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을 심리했다. 윤 총장 측은 위법한 징계로 법치주의가 침해돼 직무 ... 서울구치소 수용자 코로나 확진…주요 재판 연기(종합) 서울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집단 발생에 이어 서울구치소 수용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한 노역 수형자가 지난 20일 코로나19가 확진된 사실을 확인한 후 21일 해당 출소자와 접촉한 직원 36명과 수용자 5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했고, 이중 수용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진단검사를 받은 직원 36명 중 ... 윤석열 총장, 징계 집행 정지 심문 불출석 윤석열 검찰총장이 징계 처분 집행 정지 신청에 관한 법원의 심문에 출석하지 않는다. 22일 윤석열 총장의 특별변호인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 심리로 열리는 집행 정지 신청에 관한 심문기일에 불출석한다. 이에 따라 이날 심문에는 윤 총장의 특별변호인만 출석한다. 앞서 법무부 징계위원회는 지난 16일 윤 총장에게 제기된 ... 시민단체 "위법한 징계로 윤석열 기본권 침해"…인권위 진정 시민단체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위법한 절차로 징계를 받아 기본권이 침해됐다면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종배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대표는 이날 오전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종배 대표는 "'검사징계위원회의 징계심의·의결은 헌법 제12조 적법 절차의 원칙을 위반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