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사면론에 "당사자 반성과 국민 공감대 중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거론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에 대해 민주당은 "국민의 공감대와 당사자들의 반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에 직접적인 사면을 건의하기 전에 국민과 당원의 뜻을 수렴하는 절차를 밟아가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이다. 3일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당 최고위원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 이낙연 "문 대통령에게 이명박·박근혜 사면 건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적절한 시기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두 전직 대통령(박근혜·이명박)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면 방식에 대해 "두 전직 대통령의 법률적 상태가 다르다"며 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은 특별사면하고 재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명 "'경제적 기본권' 확대로 미래 대비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경제적 기본권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수차례 위기에도 우리는 잘 대응하고 슬기롭게 극복했다"라면서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의 안위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준 모든 분들께 경기도 방역책임자로서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 경기도, 내년 '경기도형 그린뉴딜'에 4천억 투자 경기도가 정부의 탄소중립 실천에 발맞추기 위해 '경기도형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 총 4024억원을 투자한다. 30일 경기도는 "정부가 한국판 뉴딜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라면서 "이런 기조에 발맞춰 경기도 역시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을 집중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전체 사업비는 4204억원이며, 그린 모빌리티와 공공건물 그린 리모... 경기도, '보복감사' 논란으로 조광한 남양주 시장 등 검찰 고발 경기도가 감사를 거부한 조광한 남양주 시장과 시청 관계공무원 A씨를 각각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30일 검찰에 고발했다.김희수 경기도 감사관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조 시장이 경기도의 적법한 감사에 대해 '탄압'을 운운하는 것은 감사절차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며, 지방자치단체의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반헌법질서 행위이자 국기 문란"이라며 "상급기관인 경기도의 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