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브로드밴드, 수원 홀몸 어르신 180명에게 총 1만3000여식 제공 SK브로드밴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끼니 해결이 쉽지 않은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제안으로 시작한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영세식당이나 사회적기업에서 도시락을 주문해 매출을 늘려주고, 이 도시락을 복지시설 운영 중단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제공하... 서울시, 코로나19 재확산 ‘초긴장’…설 종합 대책 가동 서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성이 커지자 설 종합 대책을 가동했다. 이번 대책의 중점은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이다. 서울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3일까지 28일간 100명대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한양대병원 관련 확진자와 건대 헌팅포차 확진자가 지속해서 증가하... 존박 완치 “1월24일, 건강하게 퇴원”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으로 완치가 돼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뮤직팜 측은 “존박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월24일 퇴원했다. 건강한 상태로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퇴원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걱정해줘서 미안하고 응원해줘서 고맙다.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하고 작업실로 왔다. 의료진의... 서울시 특별방역대책 가동…설 명절 더 '팍팍'해진다 설 명절을 2주 앞두고 전국에서 설 명절 특별 방역 대책이 가동되고 있다. 지난해 추석 명절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더 팍팍해진 설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1일부터 14일까지 2주일 동안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방역 조치를 연장했다. 오후 9시 이후 영업을 제한하는 방역대책도 포함됐지만, 자영업자 생업을 고려해 1주일 후 재평가를 진행할 ... 코로나19로 10명 중 3명 대중교통 이용 피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지하철 수송 인원이 27% 감소했다. 2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총 수송인원은 지난 2019년 27억2625만명에서 2020년 19억7912만명으로 7억4712만명이 감소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재택근무가 늘고 외출이 줄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감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0년 한 해 중 최다 수송 인원을 기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