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전투표율 20.54% '역대 재보선 최고치'…여야 서로 '유리' 전망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에서 역대 재보선 최고치인 20.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층 결집이 이뤄졌다"고 평가했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분노한 민심이 표출된 결과"라고 진단하며 서로 자당에게 유리하다는 해석을 내놨다. 통상 사전투표의 경우 젊은 층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진보 정당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많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20~30... 사전투표율 최종 20.54%…역대 재보선 최고치 4·7 재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 20.54%로 나타났다. 역대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중 최고치로,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14%를 상회하는 수치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해서 이날 오후 6시 종료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249만795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184만9324명이 투표에 참여해 ...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후 3시 투표율 16.82%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일 현재 오후 3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16.82%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이날 오후 3시까지 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204만513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149만3223명이 투표에 참여해 17.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46만5587명...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전 11시 투표율 12.55%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일 현재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12.55%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1시 현재까지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52만679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111만8700명이 투표에 참여해 13.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34만3687명이 투표해... 여 "사전투표로 박영선·김영춘 지켜달라" 더불어민주당은 3일 "사전투표로 서울과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박영선, 김영춘 후보를 지켜달라"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신영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재보궐 선거는 서울과 부산의 대전환과 재도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 시민 여러분, 미래에 투표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