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41명, 국내 514명·해외유입 27명 발생(1보) 신규확진 541명, 국내 514명·해외유입 27명 발생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41명(국내 514명·해외유입 2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미 FDA, 화이자 백신 12~15세 접종 승인할 듯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12~15세에게도 접종할 수 있도록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정부 관계자 등 소식통을 인용해 "FDA가 이르면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에 12~15세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용 승인이 된 ... 코로나 피해기업 '관세조사' 유예 확대한다 관세청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기업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관세조사 유예 기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관세조사 유예는 기업들이 관세조사 부담에서 벗어나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구체적 탈세혐의가 없다면 유예 기업에 대해서는 1년간 관세조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지난 2019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중... WHO "지난 2주간 코로나 확진자, 첫 6개월보다 많아" 지난 2주 동안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6개월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화상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도와 브라질이 지난주 보고된 코로나19 사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매우 취약한 상황에 직면한 나라들도 많... 구직자 10명 중 9명 "취업 더 힘들어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채용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구직자 대다수가 채용시장의 변화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인원은 취업이 더 힘들어졌다고 느끼고 있었다. 사람인에이치알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581명에게 ‘코로나19 이후 채용시장 변화 체감 여부’를 설문해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90.1%가 ‘채용시장의 변화를 체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