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선거개입 재판 본격화...정인이 양부모 선고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관련 재판이 1년간의 준비기일을 마치고 이번주 본격 돌입한다. 박사방 '부따' 강훈의 항소심 공판에서는 주범 조주빈 등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가 결정된다. 정인 양 살인 혐의를 받는 양모의 선고기일과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지목된 석모씨의 2회 공판기일도 열린다. 청와대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 첫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3부(장용범·... 청와대 "장관 후보자들, 10일까지 국회 논의 지켜볼 것" 청와대는 3명의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회가 인사청문보고서를 대통령에게 송부하는 시점 10일이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국회의 논의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와 관련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아직은 국회의 시간이고 공은 국회에 있다... 문 대통령, 10일 청와대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 취임 4주년을 맞아 청와대에서 특별 연설을 진행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국정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며 "출입기자들 질문에 직접 답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는 것은 1월 신년 기자회견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할 특... 청NSC "미 대북정책 현실·실질적 방향 결정" 청와대 국가안보회의(NSC)는 6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외교에 중점을 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결정됐다"고 평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북미 및 남북 간 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 문 대통령, 송영길과 4일 오찬…'당내 화합'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송 대표가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지 이틀 만이다. 6일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찬은 청와대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내 화합과 당청 협력관계 강화 등을 당부했고, 송 대표도 문재인정부 남은 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