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장 후 첫 실적 발표 '쿠팡’…1분기 역대 최고 매출에 적자도 커졌다 쿠팡이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 42억 달러(약 4조7200억원)를 기록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쿠팡이 지난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이후 발표한 첫 분기 실적이다. 쿠팡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4억 달러 대비 74% 증가했다. 쿠팡은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지난해 1분기에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이번 1분기에도 지속되면서 매출 성장으로 ... 쿠팡, 봄맞이 자동차용품 페어 진행…최대 52% 할인 쿠팡이 인기 자동차용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쿠팡모터스 봄맞이 페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차용품, 차량 방향제 등 관리에 꼭 필요한 필수용품부터 유아카시트, 미러용품 등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위한 안전용품까지 각종 차량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찾아 볼 수 있다. 와우회원이라면 특별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 쿠팡, 청주에도 물류센터 짓는다…4천억 투자 쿠팡이 청주에 총 4000억원을 투자해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쿠팡은 약 8만5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에 건립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쿠팡은 물류센터 건립으로 2000개 이상의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은 신규 청주 물류센터를 통해 충... 유통업계, 전기차 도입 확대…친환경·비용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유통 업체들도 전기차 배송을 도입하며 배송 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기차는 친환경뿐 아니라 운행 비용과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낮고,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올해 상반기 내로 전체 영업사원에 친환경 전기차 380여대를 지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도입 ... 넥센타이어, 쿠팡과 전략적 파트너십…“온라인 판매강화” 넥센타이어(002350)가 온라인 쇼핑 전문기업 쿠팡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온라인 유통채널 및 판매강화에 나선다. 넥센타이어와 쿠팡은 3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에서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넥센타이어의 모빌리티 전문성과 쿠팡의 데이터 기술력 및 탄탄한 고객기반을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편의성과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