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야 "당 대 당 통합 합의"…'당명' 문제는 계속 논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 관련 첫 실무 협상에서 당 대 당 통합 원칙에 합의하고, 매주 화요일마다 정례 회의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견을 보였던 '당명' 변경 문제에 대해선 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양 당 실무 협상단은 22일 국회에서 만나 첫 회의를 열고 약 1시간 동안 비공개 회의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실무 협상단인 오신환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양 당은 가치... 이준석 "서울시정 성공이 대선승리 첫번째 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서울시정의 성공이 대선 승리의 첫번째 키(열쇠)"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2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오 서울시장을 만나 환담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오세훈 선거캠프 뉴미디어본부장을 맡았다. 재보선 이후 둘의 공식 대면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 시장은 "새 지도부가 탄생하... 김기현 "민주당 종부세 개편안, 2% 대 98% 편가르기"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에 대해 "국민을 부동산 값으로 줄세워 2%와 98%로 편가르기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원내대표는 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국민 편가르기를 선거 전략으로 악용하는 못된 습관을 당장 버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짐작컨대 현행 정책대로 가자니 내년 대선이 걱... 장성철, 정미경에 "윤석열 X파일 드릴테니 공개할 수 있음 해봐라" 윤석열 X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에게 문건을 전달하겠으니 공개할 수 있으면 공개하라고 밝혔다. 장 소장은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X파일) 두 개 다 드리겠다"며 "본인이 자신 있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공개하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전날 장 소향을 향해 "X... 여 "개인정보동의서 누락한 국힘, 시간끌기 갈수록 점입가경"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에 부동산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받기로 한 국민의힘이 정작 가족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일부를 누락한 것과 관련해 '시간끌기', '조사착수 방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21일 "법에도 없는 감사원에 '전수조사 받겠다'고 시간 끌기 시작한 것이 지난 9일인데, 이번에는 가족의 개인정보 동의서를 누락해 권익위가 당장 전수조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