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D, 창사 첫 파업 돌입…총파업 확대 시사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21일 첫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한 선제적 파업 성격이지만, 추후 총파업 확대를 시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이날 오전 아산2캠퍼스에서 노조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전상민 쟁의대책위원장을 포함한 노조 간부 6명은 이날부터 각 부서 현업 및 노동조합 상근 업무에서 벗어나 무보수 ... 삼성D, 저전력 기술로 작년 온실가스 11만톤 감축 삼성디스플레이가 저전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11만톤을 감축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생산한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 워치용 OLED 패널의 총 전력 소비량이 2017년 소비량의 약 30% 수준인 239기가와트시(GWh)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1만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한 것과 상응하는 수치다. 축구장 500여개 면적에 약 1700만 그... 문 대통령, 백신외교 성과…"G7 국가로 생산기지 확대 의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백신 생산 허브' 한국의 역할을 알리고 국제무대의 지지를 이끌어낸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한국의 백신 생산 허브 역할이 다자무대에서도 인정받으면서 G7 국가를 상대로 백산 생산기지가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는 평가다. 다만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 사회의 대중 견제와 한일 관계 악화에 대해 정부가 앞으로 어떤... 삼성D 노조 "제시안 수용 의사 없다"…쟁대위 구성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사측의 최종제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쟁의활동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10일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에서 집행부 및 대의원 회의를 열고 사측의 최종제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3시간 이상의 장시간 토론을 통해 '회사의 최종제시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의결... 국민의힘, 백신 개발 현장 찾아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 국민의힘 지도부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현장을 찾아 "개발에만 전념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입법적 조치나 예산 등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이 진행되고 있어 다행"이라며 "이 과정에서 가장 앞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