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김기표 등 악재에 지지율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하락했다. 당초 문 대통령 지지율은 40%대 진입을 앞두고 있었으나,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부동산투기 논란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2518명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1.6%포인트 하락한 38%로 나타났다. 부정평... 정세균·이광재, 단일화 결과 발표…반이재명 연대 힘 받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최종적인 단일화 결과를 발표한다. 이들이 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여권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친노'(친 노무현계) 적통임을 자처하고 있는 이들 의원들이 반이재명 연대를 구축하면서 친노 지지에서 멀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도 반이재명 연대... 이낙연, 오늘 '비대면' 출마선언…신복지 등 국정비전 밝힌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오늘(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이 의원은 핵심 정책의제인 '신복지체계' 등을 국정비전으로 밝히고 대권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낼 계획이다. 이낙연캠프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비대면 동영상 출마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마선언엔 신복지를 비롯해 중산층 경제론, 연성강국 신외교 등 이 의원은 주요 공약들이 담길 전... (현장+)여 대선후보 9명 "우리는 PTS" 외친 까닭은 "우리는 PTS(포테이토의 ‘P’와 BTS를 합한 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9명이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BTS멤버가 되어 한 목소리로 외쳤다. 9명의 후보들이 대통령준비생으로 각자의 강점을 가진 개별 포테이토이자, 원팀으로서 정권 재창출을 이룰 원팀임을 강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민주당 대선후보 9명은 4일 오후 청주시 CJB 컨벤션 에덴아트홀에서 열린 '국민면접관... 대선 레이스…여 '단일화'·야 '윤석열 입당' 변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지지율 1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응하는 이른바 '반이재명' 연대가 경선 결과에 큰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을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선 단일화에 합의한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이 5일 그 결과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