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776명, 한달째 네자릿수…비수도권 4차 대유행 '최다'(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76명 추가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네 번째 큰 규모로 30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는 692명으로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규모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7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717명, 해외유입 59명이다. 최근 한 주간 발생한 ... 신규확진 1776명…국내 감염 1717명, 해외유입 59명(1보) 신규확진 1776명…국내 감염 1717명, 해외유입 59명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1776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5일 AZ 118.5만회 추가 도입…누적 3378.5만회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18만8000회분과 화이자 253만회분이 국내에 도입됐다. AZ 백신은 오는 5일 118만5000회분이 추가 출고될 예정으로 누적 백신 도입량은 3378만회분을 넘어설 전망이다. 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정부가 계별 계약한 AZ 백신 118만5000회분이 출고된다. 8월에는 이날까지 출고된 AZ 백신 118만8000회분과 정부가 ... 정부, 공공 공사현장 노동자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앞으로 국가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현장 노동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건설노동자의 경우 선별진료소 접근이 어렵고, 검사비 부담이 있어 제대로 검사를 받지 않는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4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고속도로 강진~광주간 2공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 각국, 백신 미접종자 실내시설 출입 금지…사실상 접종 의무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이 이른바 '백신 패스'를 도입하고 있다. 식당이나 체육관, 극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실내 시설을 이용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사실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이다. 미국에선 뉴욕이 대도시 중 처음으로 실내 시설 이용자의 백신 접종 의무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