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모더나 수급 불안에…"새로운 대안 필요할 때"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수급 차질로 정부 항의 방문까지 이어졌으나 뚜렷한 결실이 없자 내년 선구매 계획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국산 백신을 활용해 전 세계적 수요 증폭에 대비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일정을 통보하기로 했다. 강도태 제1총괄조정관은 ... "부작용보다 코로나가 더 무섭다"…백신 예약 나선 2030 #.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이달 18일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주민등록상 28일 출생자인 A씨는 백신 사전예약 10부제 마지막 순번이다. 그는 "주변인들이 하나둘 잔여백신을 신청해 접종하고,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얀센 백신으로 대부분 접종을 마쳤다"며 "이제 드디어 내 차례가 온 것 같다. 백신 휴가 사용하기 좋은 날로 선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울 ... (영상)AZ 잔여백신 허용 첫날…혈전증 우려에도 3040 접종 몰려 만 30세 이상 연령층에게 허용된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 백신’ 접종 첫날, 1만1651명이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접종자 중 85.9%가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전증 우려에도 AZ 잔여 백신의 인기 요인은 코로나 기세가 거세지면서 1차 접종을 빨리 받고 싶은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SNS 당... '국제항해' 단기체류 선원에 백신 우선 접종…얀센·화이자 시행 정부가 해외로 항해하는 국내 단기 체류 국적선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한다. 접종 대상은 1만명 수준으로 연령에 따라 얀센 및 화이자 접종을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체류 기간이 짧아 백신 접종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국제항해 종사 내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백신을 우선 접종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항해 종사 내국인 선원은 국적 ... 18일 화이자·AZ 백신 '131만8500명분' 국내 도입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60만1000회분(80만500명 분량)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3만6000회분(51만8000명 분량)이 18일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17일 계별 계약된 AZ 백신 110만회분이 (SK바이오사이언스)안동공장에서 출고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18일에는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60만1000회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