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시의회, '인사기용·역점사업' 설전 되풀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가 16일 시정질문에서 또 다시 격돌했다. 오 시장의 인사 기용, 역점사업에 대한 날선 비판이 이어졌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바람 잘 날 없다는게 지금의 서울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오 시장이 회전문 인사, 보은 인사를 되풀... (영상)"청소년들이 필요한 건 인강·멘토 아닌 마을배움터"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을 없애지 말아달라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호소했다. 관련 예산이 삭감돼 사업비와 인건비가 타격을 입자, 이를 사실상 시설 폐쇄로 받아들인 것이다. 서울시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숨' 종사자와 이용 청소년 등은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청소년이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숨쉴 공간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세그루... "심야·휴일에도 ‘OK’", 연중무휴 어린이집 내년 10곳 확대 서울시가 심야·휴일에도 걱정없이 긴급 일시 보육을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내년 10곳으로 확대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휴일, 야간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마포에 신규 지정해, 총 5곳으로 확대했다. 365열린어린이집은 현재 마포구, 중랑구, 노원구, 양천구, 관악구 등 5곳이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하며, 신... (영상)'알록달록' 조각보 무늬 '아트 따릉이' 서울 달린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시민의 예술적 상상력이 더해진 ‘아트 따릉이’가 탄생했다. 서울문화재단은 15일 오전 청계광장에서 ‘아트 따릉이’ 실물을 첫 공개하고 시승회를 진행했다. 아트 따릉이는 기존 따릉이의 규격과 브랜드 로고는 그대로 유지하고 차체, 윗대(탑튜브), 아랫대(다운튜브), 갈퀴(포크)는 우리 고유의 전통 조각보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바퀴(휠)는 어... (영상_현장+)“보는 맛이 달라” 환호·앵콜이 반가운 서울거리예술축제 “온라인으로는 이 감동을 느낄 수 없을 거에요. 확실히 공연 보는 맛이 다르네요.” 2년만에 진짜 ‘거리’에서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가 시민들과의 공감과 환호 속에서 막내렸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10~14일 온라인과 노들섬, 문래, 용산, 서대문 일대에서 ‘사라지는, 살아나는’을 주제로 열렸다.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해 서울 대표 예술축제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