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부인 코로나 확진에 '비상'…'단일화' 회견도 보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단일화 논의를 제안할 예정이었던 안 후보의 일정 소화에도 차질이 생겼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경기 과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앞서 오전 8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도중 김 교수의 확진 소식... 안철수 "산업구조, 협력업체 위주로 바뀌어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하나의 대기업에만 의존하는 게 아닌 여러 협력업체 위주의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11일 화상회의 시스템 줌(ZOOM)으로 진행된 미국 하버드케네디스쿨 초청 외교정책 세미나 질의응답에서 "대한민국 산업 구조가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 구조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며 "지금까지... 송영길, '통합정부' 매개로 안철수·김동연과 '교집합 찾기'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에게 '통합정부'를 매개로 연일 연대의 구애를 보내고 있다. 송 대표는 11일 오전 YTN '황보선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민주당 입장에서는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단일화를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냐'고 묻자 "그런 요소도 있겠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대선 전략 차... 하차 고민하던 김동연, 후보 등록키로 대선 중도 하차를 깊게 고민했던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10일 후보 등록을 결정했다. 김 후보 측 인사는 10일 오후 "대선후보 등록을 위한 준비서류를 완비하고 13일 등록 시작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오는 3월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보궐선거에는 송문희 대변인이 나설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새로운물결 측은 이날 오전만 해도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