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덕철 "집단감염 집단면역 '위험 생각'…억제로 일상회복해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일부 유럽 국가들처럼 집단감염을 통해 면역체계를 형성해야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입장을 드러냈다. 안정적 의료여력에도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미접종자에게는 계절독감보다 높기 때문이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24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거리두기) 방역완화는 위중증·사망률, 병상가동률 등을 가지... 3·1절 추가 가석방 1055명… 삼성 최지성·장충기 등 제외 법무부가 3·1절을 맞아 모범수형자 등 1055명을 사회로 복귀시킨다.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사장) 등은 이번 가석방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면역력 취약자를 포함한 모범수형자 총 1055명에 대해 3·1절 기념 2차 가석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석방은 형기가 끝나기 전 조건부로 법무... 신규확진 17만16명·위중증 581명…중환자실 가동률 39.1%(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확진자 폭증의 여파로 재택치료 환자 수는 58만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는 581명이다. 치료를 받는 중환자실 가동률도 40%에 육박한 모습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16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은 16만9864명, ... 신규확진 17만16명, 이틀 연속 17만명대…위중증 581명(1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9명 늘어난 581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2명 늘어난 누적 7689명(치명률 0.31%)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16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자가검사키트 '1인당 구매제한' 3월 말까지 연장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판매 가격 6000원', '1회 5개 구매제한' 등의 조치를 3월 말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공급 안정화를 위해 시행 중인 긴급 유통개선조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