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12.7%…사흘째 두자릿수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성률은 12.7%로 전날 13.2%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일 하루 중국발 입국자 1628명 중 229명은 공항 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 후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성률은 12.7%로, 전날(13.2%)에 이어 사흘째 두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중국발 입국... 영유아용 코로나 백신 '첫 도입'…2가 백신은 새 변이에 '효과적'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국내로 들어옵니다. 현행 코로나 백신 기초접종 대상은 만 5세 이상이나 더 낮은 연령대인 생후 6개월에서 4세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2가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BQ.1·BN.1·XBB.1 등 변이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양성률 13.2%…이틀째 두자릿수 중국발 입국자의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일주일째인 11일,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13.2%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1861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302명을 검사한 결과 40명이 확진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양성률은 13.2%로, 전날(14.7%)에 이어 이틀째 두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난 5... 신규확진 4만3953명, 해외유입 135명…위중증 510명·사망 7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43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5만4343명)보다 1만390명 감소한 규모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35명입니다. 또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0명 줄어든 510명, 사망자는 76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3953명 늘면서 누적 2969만804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5만4343명)보다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