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3 동행축제' 대전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9일 저녁 7시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막합니다. 그간 동행축제 주요 행사는 서울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지역 연계로 내수활성화 온기를 전국으로 넓혀 지역 경제 활력을 더하기 위해 대전에서 개막식을 엽니다. 개막 행사가 열리는 으능정이거리는 전통시장과 지하상점... 올해 3번의 동행축제 3조원 매출 목표…지역축제 연계 올해는 봄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열립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동행축제를 전국적인 행사로 확대해 전국의 소비활력을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중기부는 올해 세 번에 걸친 동행축제를 통해 매출 3조원을 기록하겠다는 목표를 잡았습니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오는 5월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 중기부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촉진 이벤트 릴레이 개최" 정부가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이 늘도록 소비촉진 이벤트를 연중 릴레이 개최합니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가맹점 확대와 국내외 관광객 유입 등 소비심리 활성화 방안을 대대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내수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활력제고 방안'을 보... (현장+)코로나 가니 고물가 발목…북적이던 시장 손님 '뚝' "1000원만 깎아주세요." 건어물 가게 사장은 손님의 요구에 "물가가 너무 올라 안 된다"며 양해를 구합니다. 설 연휴를 나흘 앞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 영동시장 한 모퉁이에서 7000원짜리 러시아산 황태포가 팔렸습니다. 사장 박모씨는 "황태포 가격이 작년보다 1000원이 올랐는데, 이제는 깎으면 남는 게 없다"며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이날 찾아간 수도권 시장 상인들은 코로... (영상)동행축제 3년차…비대면 위주 역대급 실적 거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7일간의 동행축제' 잠정 매출액이 비대면 채널 판매에서만 1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에 반해 오프라인 실적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지만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품을 알리는 홍보효과는 거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기부는 지난 1일 시작한 동행축제의 6일간 매출실적이 1101억원이라고 지난 8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