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만원 벽 못 넘겼다…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209시간 근무를 가정해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에는 206만740원(주휴수당 포함)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8~19일 이틀에 걸친 논의 끝에 올해보다 2.5% 오른 인상 폭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제14차 전원회의를 개최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19일 제15차 전원회의로 넘어갔습니다. 노동계와 ... 최저임금 7차 수정안 '825원' 차이…"1만620원 vs 9795원"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제시안 격차를 825원까지 좁혔습니다. 노동계는 6차 수정안과 동일한 1만620원을, 경영계는 10원 인상한 9795원을 제시했습니다.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4회 전원회의에서 양측은 7차 수정안을 통해 이 같은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을 두고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습니... 국민 49.14% "실업급여 유지, 악용사례는 개혁 필요" 여권 측에서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민 49.14%가 "실업급여는 유지하되, 악용사례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409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정치현안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현행유지'와 '폐지'에 답한 비율은 각각 ... 격차 835원까지 줄인 '최저임금'…18~19일 1만원 넘기나 지난 6차 수정안에서 '835원까지' 좁힌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을 놓고 최저임금위원회가 막판 줄다리기에 돌입합니다. 오는 18일 열리는 제14회 전원회의에서 격차를 더 좁히는 등 '최저임금 1만원'을 넘기지 여부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16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측은 오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회 전원회의를 통해 7차 요구안을 제출할... 최저임금 6차 수정안 '835원 간극'…1만620원 vs 9785원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6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620원, 9785원을 내놨습니다. 노동계는 전년보다 10.4% 인상한 안이며 경영계는 1.7% 인상으로 835원 간극입니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회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노동계는 5차 수정안으로 4차때 보다 100원 내린 1만1040원을 제시한 바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