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 새만금에 1.8조 투자…윤 대통령 "이차전지 독자 공급망 큰 의미" LS그룹이 2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 8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투자는 이차전지 소재를 국산화해 안정적이고 독자적인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북 군산 소재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이번 투자는... 시행령 앞세워 입법부 무력화…도 넘은 무소불위 권력 윤석열 대통령이 시행령 통치를 연일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회 입법이 여의치 않자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정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시행령 정치는 입법부를 무력화한다는 점에서 삼권분립 훼손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앞세워 시행령 개정 속도전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31일 경찰의 보완수... '참고인 이중잣대'…피의자 전환 대 천공 면죄부 참고인의 출석 거부를 두고 윤석열정부 들어 수사기관의 '이중잣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검찰의 참고인 소환을 거부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아내는 결국 피의자로 전환됐지만, 똑같이 불응한 천공은 말 그대로 '참고인'이기 때문에 경찰의 강제소환이 불가하다며 서면조사로 수사가 끝났습니다. 참고인 소환 불응에 '피의자 전환'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검찰은 ... 윤 대통령, 오늘부터 6박7일 여름휴가…'개각·특사' 등 국정운영 구상 윤석열 대통령이 2일부터 8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에 추가 개각과 광복절 특별사면 등 하반기 국정운영 방안을 구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 중 일정 기간 대통령 별장이 있는 경남 거제 저도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다만 휴가 기간에도 일부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 김건희 견제장치 없다…'특별감찰관'마저 헛공약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를 둘러싼 의혹이 연일 불거지면서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수사하는 특별감찰관(특감) 임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이 "여야 합의 사안"이라고 사실상 거부하면서 특감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윤 대통령의 약속도 공염불로 전락했습니다. 대선 전 '특감 약속'…대선 후 모르쇠' 1일 정치권에 따르면 특감은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