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상품株 '강세'..닛케이 0.5%↑ 아시아 증시 마감출연: 김수경 기자· 일본 증시, 상품주에 '상승'..하루만에 반등 · 대만 증시, 반도체주 '약세'..약보합 · 중국 증시, 상품주 상승·부동산주 하락· 홍콩증시, 나흘만에 1%대 반등 · 한산한 거래 속 보합권 등락..1146.4(-1.6원)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 재할인율 45bp인상..2년만에 인상 중국 인민은행이 2년만에 처음으로 재할인율을 인상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재할인율을 기존 1.8%에서 2.25%로 45bp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5일 단행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26일부터 적용됐다. 또한, 1년기간 은행 재대출금리도 3.33%에서 3.85%로 52bp 인상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 (2011중국경제)③긴축정책 단기 ‘부담’ 중장기는 ‘호재’ 중국의 11월 경기선행지수가 13개월만에 반등했다. 이에 따라 경기모멘텀이 재가동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은 더욱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경기선행지수가 101.58로 전월대비 0.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101.5를 상회하는 수치다. 그러나 중국 경기선행지수의 상승세가 강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 (2011중국경제)②부동산 억제책 단호히 이어간다 "내년에도 부동산시장 억제 조치를 단호히 이어가겠다” 중국 당국이 경제의 과열을 일으켜 온 부동산 투기를 척결하기 위해 외국인의 투자 규제도 대폭 강화하는 등 부동산 거품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중국 정부의 입장이다. 지난 28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중국국영TV를 통해 "과열된 부동산 시장의 투기적인 움직임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격안정을 ... (2011중국경제)①12월 긴축 신호탄..'출구' 열었다 "미국 아닌 중국이 재채기를 하면 세계가 감기가 든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올해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대국에 오르더니, 언제쯤 미국을 따라잡을지에 대한 전망까지 속속 나오고 있다. 최근 중국내 임금과 부동산가격, 물가 등이 상승하면서 중국의 수출품 가격은 물론이고 국제원자재 가격을 밀어올렸고, 이에 따라 전세계 물가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