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A330-200' 친환경 항공기 추가 도입 대한항공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A330-200 성능강화형'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 이달 12일부터 신규 운항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대한항공은 266석 규모의 'A330-200 성능강화형' 항공기를 모두 4대 보유하게 됐다. 'A330-200 성능강화형' 항공기는 고효율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연간... 대한항공, 中 치차이학교 컴퓨터 기증 대한항공이 7일(현지시간) 베이징 통저우구에 위치한 치차이 학교에 컴퓨터 63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치차이 학교는 전교생 1200명 규모의 농민공 자녀 학교로 환경이 열악해 교육용 컴퓨터는 386급 사양 30대가 전부이며, 그나마 사용 가능한 컴퓨터는 8대에 불과하다. 기증된 컴퓨터는 대한항공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펜티엄 4급 기종으로 소프트... 대한항공, 3년만에 성과급 200% 지급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대한항공이 3년만에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했다. 대한항공(003490)은 지난달 임직원들에게 연말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200% 이상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급은 지난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이후 3년만에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 11조4592억원, 영업이익 1조119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도 전년대비 22.0% 늘... 대한항공, 뉴질랜드 이재민 구호품 지원 대한항공의 나눔 실천이 뉴질랜드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한항공(003490)은 최근 지진이 발생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18톤 분량의 생수 1000박스(1.5리터 1만2000병)를 긴급 무상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구호품들은 대한항공 오클랜드 정기여객편을 통해 이날부터 이틀에 걸쳐 수송되며, 뉴질랜드 지진 관련 구호품 종합 접수처인 민간방... 항공인턴 10명중 2명만 채용..처우 등 열악 국토해양부가 모집하는 항공인턴에 대한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항공인턴 90명을 모집한다. 그러나 지난해 인턴십을 마친 97명중 불과 21명만 정규직으로 채용된데다 채용된 직원들의 대우나 근무환경도 열악해 중간에 포기한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부는 지난해 시작한 항공인턴십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