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차 보금자리, 보상없이 우선 발표부터 MB의 역점사업인 보금자리주택 사업이 5차 후보지 지정, 1만6000가구 공급 발표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지만 앞선 지구의 보상 등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엇박자를 내고 있다. 정부는 당초 계획한 연 8만가구 지구지정, 21만가구 공급 수치를 맞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해 4차 보금자리주택까지 17개 지구 18만가구의 주택용지를 확보했다. 이번 5차 후보지 지정과 ... 5차 보금자리지구 지정..민간분양시장에 `악재` 17일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서울 고덕, 강일, 과천지역이 선정되자 민간분양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강동 재건축시장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번 보금자리지구 선정이 입지나 분양가경쟁에서 불리해진 민간분양이 앞당겨지거나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고 공급물량이 일시에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에 선정... LH, 전북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북 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공급 용지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전용면적 60~85㎡이하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토지다. 공급가격은 3.3㎡당 132만원선. 블록 면적(㎡) 공급금액 공급용도 및 규모 토지사용 가능시기 B-11 ... LH, 오산세교 보금자리 1023세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3년 입주 예정인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 내 보금자리주택 1023세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74㎡ 240세대, 84㎡ 783세대다. 이 중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등 특별공급은 674세대, 일반공급은 349세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전 세대 기금융자(7천500만원)가 가능하다. 3.3㎡당 785만원선... 정종환 국토, 4대강 건설사에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최근 4대강 살리기 현장에서 20여 명의 노동자가 사고로 숨진것과 관련해 27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4대강 사업 참여업체 대표들을 만나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해 "사고다운 사고는 몇건 안되고 거의 본인의 실수에 의한 교통사고나 익사사고였다"고 말해 ... 대법 "LH, 부당이득 입주민에게 돌려줘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아파트를 분양으로 전환하면서 과도하게 책정했던 분양대금은 계약자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이번에 소송건과 유사한 내용의 소송이 현재 10여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빚더미에 올라앉은 LH는 잇따라 소송에서 패할 경우 거액의 분양대금마저 돌려줘야 할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자금난을 ... LH, 임대아파트에 친환경 연료전지 설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물론 난방비까지 줄일 수 있는 가정용 연료전지가 아파트에 설치된다. 한국토지공사(LH)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인 가정용 연료전지의 공동주택 설치 기술을 개발, 성남 판교 봇들마을 국민임대아파트에 시범 도입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열과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이다. 종합효율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