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세종시 2단계 성공.."민간주택부지 추가공급"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2단계가 '1단계 훈풍'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이전기관 공무원 특별공급 청약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성공'으로 평가 받았던 지난해 1단계 특별공급(855가구) 경쟁률 1.08대 1에 비해 2배가 높은 수치다. LH는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자 투기세력 억제를 위해 지난 20일 모집공고에 '6개월 이상 거주' 지역우선공급 자격 조건을 부여하기도 했다. 또,... 서울 강동, 과천에 '1만6천가구' 보금자리 들어선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공사가 그동안 미뤄왔던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를 선정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고덕·서울강일3·서울강일4(SH)·과천지식정보타운(LH) 등 4개 지구를 5차 후보지로 선정, 관계기관과 지구지정 협의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부동산 거래동향 점검 등 활동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투기를 강력 차단할 방침이다.... LH, 전북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북 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공급 용지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전용면적 60~85㎡이하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토지다. 공급가격은 3.3㎡당 132만원선. 블록 면적(㎡) 공급금액 공급용도 및 규모 토지사용 가능시기 B-11 ... LH, 오산세교 보금자리 1023세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3년 입주 예정인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 내 보금자리주택 1023세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74㎡ 240세대, 84㎡ 783세대다. 이 중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등 특별공급은 674세대, 일반공급은 349세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전 세대 기금융자(7천500만원)가 가능하다. 3.3㎡당 785만원선... 대법 "LH, 부당이득 입주민에게 돌려줘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아파트를 분양으로 전환하면서 과도하게 책정했던 분양대금은 계약자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이번에 소송건과 유사한 내용의 소송이 현재 10여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빚더미에 올라앉은 LH는 잇따라 소송에서 패할 경우 거액의 분양대금마저 돌려줘야 할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자금난을 ...